안녕하세요~^<^ 고객님
먼저 현재 알타리는 초롱무로 담근 것입니다. 초롱무에 대해서 말씀드리지 않음에 아쉬운 마음입니다.
갓 담근 (초롱무)총각김치는 무우가 쓴맛이 강합니다. 그러나 숙성되면 그 쓴맛이 더 시원한 맛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시골 어르신들은 그래서 초롱무로 알타리를 많이 담그신다고 하더라구요.
갓담근 것은 약간의 간이 더 있어 숙성시 아주 맛있는 김치를 만나실 수 있답니다.
잘 숙성되어 만족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겨울 알타리가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좋은날 되세요.
[ Original Message ]
총각김치는 처음 주문해보는 거라 맛이 어떨지 궁금했는데..
저희 식구들 입맛에는 너무 짜다고 하네요. 예전에 배추김치는 배추도 맛있고 양념도 딱 적당하니 좋았는데요.
아무래도 알타리무 빨리 절이느라 소금이 많이 들어갔거나 절임후 세척이 덜 됬거나 한거 같네요.
무가 좀 쓰고 매운맛도 있다고 해서 설탕 좀 추가해서 익혀 먹으면 좀 괜찮아질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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