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의 댓글에서 묻어나오는 평창애에 대한 사랑의 말씀 잘 보았습니다.

죄송합니다 고객님께서 느끼셨던 맛이 아니라는 마음에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굳이 변명하자면 단맛은 인위적인 단맛이 아니라는 말씀은 드립니다 

저희도 그렇고 다른 고객님들께서 말씀하신 부분 이었는데 그 단맛은 배추의 단맛이오니 김치가 숙성되고 나면 아마도 맛있는 맛으로 숙성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금년도 김장 배추는 다행히도 농사들이 대체로 잘되어 올해 배추의 맛은 모두들 좋다는 평가 입니다.

다만 다른 내용에 대해서는 굳이 변명하지 않으며 더욱 세심한 관리로 고객님께 사랑 받는 평창애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를 아껴 주시는 고객님처럼 많은 고객님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회사의 경영은 어려운 상황임에도 원칙을 벗어나지 않으려는 노력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답니다 

가장 힘든 부분이 다른 회사 처럼 원가를 줄여 이익을 많이 내면 좋은데 먹는 식품을 제조하는 입장이다 보니 저도 먹고 사원들도 먹고 만드는 사원들이 재료에 대해 누구보다 잘알고 있는데 원가를 줄이기 위해서 농산물을 대량 구매해 사용하고 싶은 마음은 저도 가끔 유혹 아닌 유혹을 느낄때가 있답니다.

그렇치만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저부터 모든 고객님들이 드시는 음식이기에 그럴수는 없답니다.

저희는 지금도 가격이 비싸다는 것을 알지만 원료로 쓰이는 농산물에 대해서는 원료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하여 당일 또는 전일 구매하는 원가를 무시하는 구매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농산물은 아무리 저장고에 잘 보관된다 하여도 오래되면 신선도는 물론이고 상하는 상황이 나올수 밖에 없답니다.

또한 김치의 특성인 발효를 위해서 좋은 유산균이 만들어지기위해서라도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유산균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하는데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답니다 

또한 원료들중에도 비싼 원료부터 저렴한 원료들이 있지만 비싼 원료는 조금만 넣어 원가를 줄이거나 하는 이익만을 두고 제품을 생산하지는 않고 있기에 회사는 날이 갈수록 적자에 허덕이는 입장이지만 회사가 문을 닫으면 닫았지 먹는 식품은 음식은 제대로 만들어야 하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답니다.

그래서 적자나는 회사를 살리고자 다양한 상품들을 한품목씩 늘려가고는 있지만 빠른 성장은 아니기에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다양한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는 실정 입니다.

고객님의 많은 이해와 양해를 바라는 마음에 말씀드리며 더욱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타 회사들을 비방 할수 있기에 현재 저희가 하고 있는 상황만을 조금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고객님께서 지적해 주신 다양한 상품들에 대해 어떤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말씀 새겨 듣고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쇼핑몰 개선에 대해서는 현재 개선되기 어려운 부분은 회사가 어려워 지면서 상세나 쇼핑몰 디자인은 웹디자인을 하는 사원이 퇴사후 채용하지 못하는 이유로 인하여 할줄도 모르는 상황에서 제가 하나씩 배워가며 수정하고 하다보니 쇼핑몰이 오히려 보기 민망 할 정도로 보기가 안좋은 점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회사를 정상 적으로 만들기 까지는 제가 직접 모든 것을 다해야 하는 입장이다보니 고객님들 응대에도 소홀한 부분이 있다는것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나 현재는 제품에 충실하자는 생각으로 운영하고 있으니 고객님께서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다른 답변들에 대해 일일히 답변을 드려야 도리이나 일일히 답변 드리지 못하거나 많은 시간이 지난후 답변 드리는점 양해 바랍니다 

고객님의 후기는 고객님께서 하나하나 지적해 주시는 내용이 평창애를 위함이 들어나는 글로 인하여 고객님께 깊은 감사와 함께 잘못된 상황들을 개선해야 하겠다는 약속을 드려야 할것 같아 이렇게 먼저 답변을 드리게 된 점 다른 고객님들도 이해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기에 모든 답을 드리지 못하는점도 저도 아쉽지만 이정도로 답변 드리오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고객님 가정에 항상 평화가 함께 하시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올마루 대표 올림

한동안 판매 중단이라 못 먹어서 간만에 20키로 시켰어요

평창애 김치 장점이 아끼지 않는 양념으로 마늘향이 강하고 맛있게 매웠는데 이번 김치는 배추가 덜 절여진게 겉절이 같고 달기만 하네요 너무 아쉽습니다...

그리고 판매하는 김치 종류가 가격도 다르고 다양한 것 같은데 상세페이지에 무슨 차이인지 제대로된 설명이 없어서 불편합니다

몇년째 사먹지만 갈수록 개선되는 모습을 보기 어려워 단골로서 매우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