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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부사#석화#쫄쫄이오징어#갈치#옥돔#한우#감자#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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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석박지를 주문했어요.
저는 깍두기가 먹기가 더 좋은데 남편은 식감이 다르다고 석박지를 선호합니다.
오자마자 먹어봤는데 무의 단맛은 덜하지만 맛있더라구요.
좀 더 무가 달아지면 한번 더 주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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